[오늘의 찬송]
# (새 10 전능왕 오셔서) [악보/PPT/가사]
# (경배와 찬양 경배하리 주 하나님) [악보/PPT/가사]
[오늘의 말씀요약]
# 압살롬에게 기름 부었던 이스라엘이 이제 다윗을 왕으로 다시 모셔 와야 할 때라고 변론합니다. 다윗은 형제요 골육인 유다 지파에게 왕을 모시는 일에 나중 되지 말라고 전합니다. 다윗이 아마사를 지휘관으로 삼자 모든 유다 사람이 다윗을 모시고 요단강을 건너려고 길갈로 옵니다.
[묵상]
# 다윗을 다시 왕으로 모시려는 백성(사무엘하19:9-10)
. 반란 전쟁이 끝난 후 이스라엘 백성은 무엇을 의논했나요? 10절 그러나 왕을 다시 모셔 와야 할 텐데 왜 아무도 말이 없는가?
. 지도자를 뽑을 때 하나님께 합당한 지도자를 세워 주시길 먼저 기도하나요? 혹시 나는 하나님께 합당한 지도자가 아닌 내게 합당한 지도자가 세워지길 원하진 않는가? 무엇이 옳은가? 옳지 않은 선택은 결과 또한 옳지 않다.
# 유다 지파와 협상한 다윗(사무엘하19:11-15)
.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에 핵심 세력이던 예루살렘의 유다 지파를 어떻게 대했나요? 14절 다윗 왕은 온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되돌려 한마음이 되게 했습니다.
. 공의로운 판단이 결여된 유화 정책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하나님의 지혜가 결여된 인간 스스로의 판단은 결국 더 큰 죄를 초래할 뿐이다.
[오늘의 기도]
# (생명의 삶) 왕이신 하나님!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할 때, 백성도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회개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왕이심을 믿고 선포합니다. 공동체에 속한 모든 이가 하나 되어 하나님 뜻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과 제 모습이 다르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제 주인된 자리를 다시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주인된 하나님의 선택과 결정으로 결국 최선으로 제 삶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정돈되지 않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제 삶 속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오늘도 찾아와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