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2023.05.19 | QT(큐티) | 생명의삶 | 지도자에게 필요한 관용의 마음, 분별의 지혜 | 사무엘하19:16-30

blogblog1234 2023. 5. 20. 01:54

[오늘의 찬송]

  # (새 516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악보/PPT/가사]

 

[오늘의 말씀요약]

  # 다윗이 요단을 건널 때 전에 다윗을 저주했던 시므이가 와서 용서를 빕니다. 아비새가 시므이를 죽여야 한다고 하나, 다윗은 그를 살려 줍니다. 므비모셋은 다윗을 맞으며 전에 시바가 자신을 속이고 다윗에게 자신을 모함했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시바와 밭을 나누어 가지라고 합니다.

 

[묵상]

  # 용서를 비는 시므이(사무엘하19:16-23)

    . 다윗은 자신을 저주한 시므이가 나와서 용서를 구할 때 어떻게 대했나요? 22-23절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너희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 일에 왜 나서서 오늘 너희가 내 대적이 되려고 하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됐는데 오늘 같은 날 이스라엘에서 누가 죽임을 당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리고 나서 왕이 시므이에게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에게 맹세해 주었습니다.

    . 진심 어린 용서는 아닐지라도 내가 용납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 므비보셋을 질책하는 다윗(사무엘하19:24-30)

    . 사무엘서 저자는 므비보셋과 시바의 말을 어떻게 평가했나요? 24절 그(므비보넷)는 왕이 떠난 날부터 왕이 무사히 돌아오는 날까지 발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으며 옷도 빨아 입지 않고 지냈습니다. 시바가 배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 나는 참과 거짓이 혼재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진리를 분별하나요? 참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고 그 외에는 온전한 참이 존재할 수 없다.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참이 되는 것이며, 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복음을 믿음으로 참되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오늘의 기도]

  # (생명의 삶) 하나님, 권력의 유무와 상황에 따라 사람을 다르게 대하는 모습이 제게는 없는지 돌아봅니다. 제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형상인 다른 사람을 무시했던 교만을 용서하소서. 편견과 선입견 없이 사람을 그 존재 자체로 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허락하소서.

  # 하나님, 제게 지혜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무엇이 선이고 거짓인지 제 힘으로는 결코 분별할 수 없음 또한 고백합니다. 제게 지혜를 허락하소서. 절대 참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거짓을 분별하게 하시고 거짓이 아닌 참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소서.